헛..정말 사진이란..



잠사자님이 손봐주신 사진..

아래 사진이랑 비교해보세요~

어두워서 둘의 얼굴이 제대로 안보이니 낫네~~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제 생각을 완전히 뒤집는 사진이군요..밝으니까 훨씬 러블리해보인다능..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수많은 퐌타스틱한 웨딩포토들이 대부분 이런 수정 작업을 거치는거구나..

by 룰루 | 2009/03/18 07:57 | 트랙백 | 덧글(0)

흐음..사진이란..

 어떻게 찍냐.. 에 따라 멋지게도 보이고..
이상하게도 보이는 것 같다..



 의상도 중요하고..
조명도 중요하고..(어두우니까 좀 낫네..)

by 룰루 | 2009/03/16 10:52 | 트랙백 | 덧글(5)

퇴직..

 이번주를 끝으로 내가 대학생때부터 실습돌고..인턴을 하고 레지던트도 하고..전임의까지 보낸
우리 병원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모레부터는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하게 된터라,
주말인 오늘을 이용해 짐을 좀 챙기려고 마음 먹었다.

4인용이었던 전임의 방이었지만,1년간 응급의학과 친구 둘이 거의 올라오질 않아서
나랑 슌이랑 거의 2인실이나 다름없이 신나게 어지르고 방만하게 살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짐이 별로 없다 생각했건만
챙기고 보니 커다란 종이박스로 3상자가 조금 넘는다.

그런데 이렇게 짐을 다 챙겼는데도 책상은 여전히 너저분..한게 정말 미스터리이다. -.-

여하튼 책장과 책상을 비워내니
이제 정말 이곳을 떠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괜시리 마음이 울적해지고
새로운 곳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도 생긴다.

어제는 수술방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수술도 많고 사람도 모자라서, 8시am부터 들어가 total thyroidectomy도 하나 하고..
교수님 수술 어시스트도 했는데 교수님이 수술 끝나자 1년간 수고했다며 악수를 청하셨다.
그 순간 더 열심히 할 걸 그랬다는 아쉬운 마음이 먼저 들었고
옆에서 괜시리 눈시울을 붉히는 우리 2년차를 보니 나도 코끝이 찡해지는 기분이었다.

레지던트 시절, 가끔씩 너무너무 힘들때 이 모든게 빨리 끝나서 병원을 떠나면 어떤 기분일까..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이런 기분인거다..

아직 교수님께 약속한 논문도 밀려있고 (아아..역시 떠나는 날까지 죄송한 마음뿐이다..ㅠ.ㅠ)
퇴직 관련 서류도 몇 개 더 내야하지만
이제 정말 여기서 퇴직이구나.

by 룰루 | 2009/02/21 23:20 | 트랙백 | 덧글(5)

논란이 됐던 버진아틀란틱 항공사 광고..




1984년에 설립된 영국의 버진 아틀란틱 항공사의 25주년 기념광고인데..
스튜어디스의 섹시함을 너무! 강조해서 영국에서 성차별 광고란 논란이 일었났다고 한다..
그래서 퍼와봤는데..
성차별..그런 것보다 처음 등장하는 사람이 든 핸드폰 싸이즈에 먼저 눈이갔고..
(시대배경이 1984년이라.;; 가만..이때에도 핸드폰이 있었나..?)
빨간 유니폼이 눈에 띄긴 했지만, 것보다 빨간 하이힐의 굽높이에 띠융~
저거 신고 뱅기서 종일 일하려면 무릎관절 진짜 아프겠다...ㅠ.ㅠ 라는 생각..
제작자도 성차별 광고라 생각했는지 끝물에 잘생긴 남자 기장도 살짝 등장해주지만,
아무래도 비난여론에서 벗어나려면 기장님도 스튜어디스처럼 5명이 등장했어야하지 않을까...-.-

끝자락에 '직업을 바꿔야겠어'하는 남자분...보다
'난 티켓을 바꿔야겠어 (버진 아틀란틱으로)' 라는 남자분이 더 현실적이네 ^^;

광고 제목도 그렇지만..
마지막 광고문구의 이중적 의미가 아마 비난 여론에 기름을 부은듯.
(25년째 스틸 핫!...왠지 원더걸스의 쏘 핫! 생각이 나네~)

이 항공사는 이름이 생소했으나 찾아보니 우리나라에도 노선이 있긴하다.
상하이,나리타 등을 경유하는 런던, 시드니행이 있고
노선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내 맛사지 서비스..그런것도 있다고 되어있다.
괜시리 타보고 싶어지잖아..(이런 광고에 낚이다니..! 어찌보면 비난이건 뭐건 잘만든 광고네.. ㅠ.ㅠ)

by 룰루 | 2009/02/12 17:04 | 트랙백 | 덧글(4)

이런 이벤트도 재미있네..

웹서핑하다가 이런 이벤트를 발견!




자세히 보기를 클릭! 해봤더니..




신청은 1월30일부터 2월23일까지이다.
상금이 생각보다 좋은데..
행사규칙이랑 탈락조건이 재미있다. ^^
눈감고 5초이상 있으면 안된다니...어두운 영화관에서 감시자라도 붙여놓을 예정인가부다.
게다가 응모하려면 자신이 응모해야하는 이유를 적어내야한다.
(난 이게 귀찮아서 응모 못할듯..-.-;)

그런데 상영하는 영화가 무슨영화인지에 따라 기록이 달라지지 않을까..?
졸린 예술영화 틀어주면 순식간에 우수수 탈락할 것 같은뎅.

학생때 친구들하고 자정부터 연달아 3편 상영해주는 심야영화를 보던 기억이 난다..
주로 여름 방학철에..'킹덤'이라던가 '여고괴담'같은 호러물을 줄줄이 묶어서 상영하곤 했는데
그 때 그 3편을 보면서도 난 중간중간 졸았었지. -.-
다 보고 나면 왠지 해장국 먹으러 가야할 것 같은 기분이 되기도 했고..

영화 오래보는 것도 상당히 체력이 필요한 일인데,
세계기록은 70시간이라나..
지금의 나에겐 불가능한 일이여~

by 룰루 | 2009/02/08 22:07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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